2020.02.19

Rainbow 2020.02.19 05:56

엄지! 놀랐다! 😂

엄지 2020.02.19 06:04

미안하다!!😂

Jin원 2020.02.19 05:24

엄지야~ 시간 참 빠르네? 최근에 올린 셀카들... 2년 전에도 똑같은 포즈를 취했잖아! 귀여워요 ㅋㅋㅋㅋ

엄지 2020.02.19 06:05

어머...2년전이라니...2년전이라니.....

허그허그 2020.02.19 05:04

누나들은 내일 사녹때문에 주무시고 계시겠죠?
새벽에 누나들의 발라드 노래들을 들으며 생각한건데
저는 지금 방학이고 누나들은 활동중이여서 일상속에서 제약 없이 누나들 영상들을 보고 행복하게 덕질을 할 수 있어요!
근데 곧 누나들 활동과 제 방학이 끝나면 덕질을 많이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저는 작년에 버디2기 신청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해버려서 공방도 못가고 콘서트나 쇼케이스나 한번씩 갔었는데 올해에는 팬미팅과 팬싸를 다녀오면서 아 누나들이 가면 갈수록 더 좋다는 생각과 여자친구가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 어땠을까?
이런 생각들이 종종 머리속을 스쳐가네요...
그리고 매일 누나들 생각을 하면 기분이 안좋았다가도 순식간에 기분도 좋아지고... 제가 어디 놀러가거나 맛있는걸 먹을때면 누나들도 이 곳을 왓으면 좋겠다, 이 음식들을 먹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진짜 많이해요!!
제가 중1때부터 누나들을 좋아했는데 이젠 고2가 되는 버디네요
제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누나들과 함께여서 행복했고 앞으로 제 남은 학창시절과 그 이후에도 책임져주세요!!!!!! 누나들 진짜 항상 고맙고 저도 누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것들을 최대한 해볼께요!

갑자기 왜 글 쓰는지 저도 잘 모르겠고 뭐라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누나들 덕분에 항상 행복하다는게 이 글에 요약이에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