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2 20:33
보고싶어요 ㅠ 많이덥죠 ㅠ 힘들진 않구요?
디어를 쭉 읽을때마다 우리버디들이 꾸준히 적는 하루일과, 소소한 행복, 속상했던 일들까지 오늘따라 왜이리 더 고맙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
여친은 오늘도 열심히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근데 버디 저는 지금 뭔가 tmi를 말하고 싶어요.
ㅡ저는 오늘 유난히 소리가 큰 재채기를 많이했어요
ㅡ지금 제앞에 신비가 앉아있는데 가르마가 완벽한 일자에요
ㅡ오늘 먹으려고 산 삼각김밥은 실패했어요 ㅠ
ㅡ이 프롬을 쓰고 나면 조금 자다일어날거에요
헤헷
버디~ 우리 더울때일수록 더 몸건강 잘 챙겨요
여친은 항상 버디곁에 ♥️ 오늘도 남은 하루 행복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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