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07 00:29
버디이 일년만에 돌아온 생일이네요
그치만 오늘 하루는 너무 추웠죠?
따뜻하게 입었어요? 앞으로 더 더 추워진다니까 따뜻하게 입고 저는 친구들하고 보낼까 하다가 밥만 먹구 들어와서 씻고 누웠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던것같아요 엄마가 준 온수매트 너무 따뜻하고 잠이 당장이라도 솔솔 올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또 우리 버디가 이렇게나 축하해주니까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꽉 차는것같아요 다 보고있어요 정말루 너무고맙고 여러분 말대루 오늘 하루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게요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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