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0 22:25
사랑하는 우리 사랑스러운 버디
오늘도 일과를 마치고 따뜻한 팬카페에 들어와보니 그보다 더따뜻한 우리 버디의 편지들이 저희를 맞아주네요 ♥️
어쩜 이렇게 다들 스윗하고 따사롭고 듬직한가요~?
최스윗이라는 별명이 부끄러워지는 밤이에요 .. 이렇게 다들 훨씬 더 스윗하면서 !!
항상 저희 여자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한 자 한 자 카페에 남겨지는 글들을 보면서 우리버디도, 멤버들도, 제자신도 더 많이 사랑하게되었어요. 이렇게나 많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 해줘서 참 많이 고마워요. 오늘 팬미팅에서도 이야기했듯 버디라는 또다른 이름을 가진 우리 팬분들에게 그 이름 더 자랑스러워질 수 있도록
저의 좌우명처럼 항상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빠르지않아도, 혹은 간혹 더디더라도 그 모든순간이 다 나아가는 과정이듯, 우리 버디또한 각자의 시간안에서 너무나 잘 나아가고 있다는거 꼭 알아줬음 해요. 너무멋진 우리버디, 또 멋진우리 여자친구 오늘도 별탈없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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