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Buddy 16.12.07 00:00
안녕하세요!저는 오늘 황급히 선물 택배를 보낸 신비한Buddy 라고 합니다!!ㅎㅎ내일까지 도착할지 의문이네여ㅜ그 선물 속 에 편지가 하나 있는데,그 편지에서 제가 오늘 지금 이 순간! 12시 정각에 딱 맞추어서 공카에 디어를 올려 못 다한 이야기를 한다고 했었거든요~ㅎㅎ그래서!지금!롸잇 나우!제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일단 제가 태어나서 2번째로 챙겨보는 아이돌 선물이니 만큼 언니의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는데,박스가 막 흔들릴 수도 있어서 포장한 상태 그대로 갈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네요ㅎㅎ(제 이야기가 갑자기 이상하게 흘러가거나,두서없는 이야기가 되어도 이해해 주세요ㅋㅋㅋ제 가 논술을 다니는데도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요ㅜ)그래도 언니가 좋아하는걸 많이 찾아보고,언니의 영상과 사진들을 엄청나 게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나날들 이었어요!(결국 드릴만 한걸 찾지 못했다는...)그래도 예쁘게 써 주시고 맛있게 드셔주 실거죠?ㅎㅎ항상 너무 예쁜 쏘리다언니><비글비글한 언니들 올해 한해 동안 이끄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쏘리다 언니가 힘들어 보일때가 있기도 한다는...ㅠㅠ)그래도 몰이 당할때 소원언니의 귀여움(?)도 많이 느껴지고,어벙벙(?)한 모습이 너무 예뻐여!!ㅎㅎ그리고 얼마전 수능 도시락 싸실때,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쇼타임 때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닭볶 이만 봤었는데,언니가 탁~~멋지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아...저 언니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하고 느끼게 되었네요ㅋㅋ 또,요즘 언니의 과거 영상이나 사진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타 그룹 뮤비에 출연할 때 중2였다는 걸 봤어요...그걸 보고 또 충 격을 받았다죠....ㅋㅋ전 초6인데 2년 뒤에 그렇게 될 자신 없거든요!(파 워 당 당)그럼 이제 전 디어를 쓰느라 밀렸던 숙제를 하러 이만 가볼게여...(으아아아아앙 가기 시르다ㅡ..ㅡ)그럼 22번째 생일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여자친구[소원] 16.12.07 00:12
내 귀여움에 빠질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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