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10 23:44
드디어! 프롬에 편지를 올리게 되었네요>< 팬분들과 함께 하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벌써 두번째 활동이 마무리 되었어요. 팬분들, 소중한멤버들과 함께여서 하루하루 배우고 돌아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픈 곳은보듬어주고, 헤멘다 싶을 땐 서로 잡아주면서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직접 만나면 헤헤하며 웃기만 하다가 갑자기 이런다고 놀리시면 앙대영!사실 저도 조금 부끄럽거든요 ㅎ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응원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우리들의~좋은친구! 같은 치킨과 띠드버거가 당기는 밤이지만 우리 멤버들은 열심히 운동 중이에요. 물론 저도 함께 하고 싶지만 편지가더 중요해서...어쩔수 없이 걸러야겠네요^^....헷
무튼 울 팬분들 내가 많이 좋아해요 예쁜 꿈꾸고 쭉 함께해요 아이러브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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