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4 22:00
"난 그대 손 꼭 잡고 아직 더 많은 날이
우리에게 남아있어 빛나는 저 별과
하늘에 약속해 I'll be your buddy"
버디 안녕!!!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나요?
저는 오늘따라 '기억해' 가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준비를 하면서 많지않은 시간에 힘들기도했는데
버디에게 좋은음악 좋은무대를 보여드리고싶단 생각으로 힘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컴백후에 버디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정말 하루하루가 황홀하고
믿기지않는 순간순간들이였어요 !
무엇보다 기존에 좋아해주시던 버디 뿐만이아니라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너무 행복해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이번활동은 마지막이 더더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활동 끝나는게 싫고 음악방송애서 계속해서 팬분들 보고싶고 응원소리 듣고싶고 ㅠㅠ 욕심쟁이죠..
그래서 오늘 저 위에 적은 기억해 가사가 많이 생각났어요
여러분들도 분명 아쉬울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여친이들과 버디는 두 손 꼭잡고 !
더 많은 날들을 함께 할거잖아요? 다른 사람은 안돼요 우리 버디들만이
여친이들 평생 지켜주고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요 약속해~~~
소원이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 !!!!
♥?버디 내가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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