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8 19:28
안녕 버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포켓걸 소원입니다 !
음 우선 활동을 마친지도 벌써 4일? 이 됐네요~
너 그리고 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과연 컴백을 할수있을까 막막하다고 생각을 많이했는데
정말 눈뜨니까 훅 지나간 느낌이에요
사실 활동 첫주가 체력적으로 정말 힘든데 항상 팬분들을 보면서 힘을얻고 놀라기도 하는것같아요
사전녹화가 오전6시 이러면.. 저희도 피곤하고 내일 일어날수있을까..더 자고싶다..그러는데
팬분들은 피곤한 기색 하나없이 아침부터 큰소리로 김소정 정예린! 해주시고
그런 팬분들의 모습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많이 느껴요
사실 공식팬카페에 글을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 눈팅! 은 많이 하고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응원해주는 버디들의 마음도
잘알고있고 여러분 바램대로 나중엔 우리 꼭 만날수있을거에요!
버디여서 자랑스럽다고 해주는데 버디가 버디여서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으쓱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에요!!얏호!!!
항상 우리 편에 서줘서 고맙고 시간이 흘러도 여러분을 실망시키지않는 소원이,리더,여자친구가 될게요
멤버들 포함 오만 버디들이 소리더를 믿고 따라줘서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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