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31 23:22
버디 안녕? 뭐해요들 ~
오늘은 10월의 마지막날이자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에요 :)
저는 요즘 시간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 해보고 싶었던것들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며 보내고 있어요
연습이면 연습, 휴식이면 휴식.. 지금 이시간에도 울 버디들은 여친 생각중이겠지요? ㅎ
요즘 부쩍드는 생각이, 지금 고민걱정 하던일, 심지어 행복했던 일들모두 나중에 할머니 유주가 되서 돌아보면 그마저도 얼마나 꽃다운 추억이될까~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우리버디들도 나중에 이 순간을 꼭 웃음지으며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ㅎ 헤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집밖에 나가면 깜짝깜짝 놀라곤 하는데, 울 버디들 말안해도 건강관리 잘하기 ..알죠?
이제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 지나면 정말 2016년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버디와 함께한 시간도 어느덧 이렇게 더 늘어가네요
조금더 돈독한 친구가 되어가는 느낌! 친구, 단짝 이란 뜻의 buddy 인만큼 진짜 버디들과 진정한 '버디' 가되어가는 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 물론! 버디는 항상 버디였지만, 함께해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깊이랄까..! 무튼 항상 고마운거 알죠?
버디가 여자친구를 응원하듯, 저희도 버디에게 좋은 힘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버디 . 참고로 글의제목을 저렇게 한것은 바로 저희 어머니께서 즐겨부르시던 곡이라서에요 ㅎ 힛
모두들 굿밤 .. 잘자요오오~(엄지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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