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3 03:23
할로버디? 너무늦은시간에 놀라셨죠?
한주의시작 월요일에 고생했을 버디들을 위해,
혹시나 잠 못이루고 있을 우리버디들을 위해 그냥이렇게 조금이라도 남겨보고 싶었어요.
제목에 적어둔 노래가사처럼 힘겨운 하루끝에 별이찾아오듯 ~ 가끔은 이렇게 늦은시간일지라도 한번쯤 적어보는것도 좋겠다 란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저의 소소한 일상을 몰래말씀드리자면, 전 요즘
먹고싶은것들이 있으면 자기전에 꼭 한 입이라도
먹고잠에들어요. 거하지 않더라도, 그렇게나마
하루동안 수고한저한테 주는 달콤한 것들로 인해
은근 기분이 좋아질때도 있더라고요. 울 버디들은
이렇게 사소하더라도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푸는법이있나요? 궁금하다.ㅎ 수많은방법들중 하나쯤은 저희와함께여서 가능한것이라면 참 좋겠네요! 헷
울 버디들의 소중한내일을 위해, 잠들기전엔 꼭행복한 시간들만 보냈음 좋겠어요. 저도이제 슬슬잠이오네요
하암.. 다들 꼭꼭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히 주무시길??
굿나잇 b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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