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7 01:24
우리 버디들 요즘 너무너무 춥지요~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벌써 계절이 몇번이나 바뀌고 있는지ㅎ 변화무쌍한 기온속에서 늘 한결같이 따뜻한 온도로 사랑을 주는 우리버디덕에 이번겨울 역시 든든하게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음 그냥 버디들한테 무슨말이라도 꼭 남기고
자고 싶어서 우리 버디들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남기고 싶은 밤이에요 ㅎ
새벽하면 또 감수성 아니겠습니까 하하~
새벽을 핑계로 드러내는 제 진심이니까 부끄럽지만
들어줘야되요 ! 진심인것만 ~ 알아줘 정말 ~ 히
버디 우리 버디들! 버디들 손이 시려울때마다 옆에서 꼭 잡아줄 순 없지만,
저희는 항상 목소리로, 그리고 버디를 향한 예쁜 마음으로 데뷔곡에서 당차게 약속했듯 버디곁에서 영원히 비춰줄거에요:) 알지요?
뜬금없지만 이 밤에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구요
힝 그나저나 2017년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니!ㅠ
우리 얼른 같이 한살씩 더 먹고 내년에는 더더 재밌게 보내요 ㅋㅋㅋ 히히
오늘도 멤버들 그리고 버디들과 함께라서 감사했어요
다들 코코자고 또 만나요 ㅎ 사라아앙!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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