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1 21:28
안녕 버디들~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원래는 활동 끝나고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할 일이 많아서 이제야 찾아오네요ㅠ 미안해요ㅠㅠ
7개월동안 버디들 보고싶었는데 봐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보통 활동이 끝나면 시원섭섭이라는 감정이 되게 많았는데 유독 이번 활동은 머랄까...? 슬프더라고요ㅎㅎㅎㅎ 슬픈쪽으로 말고 좋은쪽으로!ㅎㅎㅎㅎ 매일매일이 너무 꿈 같았고 기적같았고 아름다웠어요ㅎㅎ 버디들에게도 고마운게 많았고 우리 맴버들한테도 고마운게 많았고....그냥 생각해보니깐 제 일상이 다 모든사람들에게 고마움 투성이더라고요. 제가 버디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버디들은 저에게 아주 큰 고마움의 존재에요. 이번 활동 저에게 아주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여러분들에게 작은 행복이라도 될수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께요~! 자랑스러운 예린이가 될께요~ 우리 9만버디들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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