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신비
2020.05.17 00:44

아니 난 나만 보이게 색칠하고 싶었지..
내 머리 자몽 됐!닼!

신비 2020.05.17 00:44

헐 얼굴이랑 몸이랑 한 몸 안같다

rainbow44 2020.05.17 05:10

엄지님

“가령,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기억하세요? 어린 왕자에서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새벽타임이 나를 포함한 버디들에게 그런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엄지님 생각하며 행복해할 시간~😊💗

엄지님 버디 보고싶다는 말에
뭔가 보여드리고 싶어서..
콘서트 화면 캡쳐할까하다가
그 화면속 많은 버디들에게 허락 받은게 아니니
포기했습니다.
그 화면이 보고싶다는 말씀이 아닌걸 알지만
뭐라도 보여드리고픈 마음이 들어서요.
제가 많이 단순하죠?
그런데 도움이 못되어 미안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 어벤걸스 다시 들었어요.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아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뽑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며
그게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났다는 말..
엄지님의 저 말은 듣고있는 저도 행복해지는 말입니다.
엄지님 셀카 볼 때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엄지님의 이 맑고 밝은 에너지가
저에게 항상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지난 8일부터 몇 번이고 썼다지웠다하며
오늘에서야 마무리 합니다.
할 말이 많은데..정리가 안되네요🤯

엄지님
엄지님처럼 좋은 아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