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MAGAZINE63 쎄씨 2015 4월호 소원 나는 1995년생. 팀에서 리더와 황금 비율을 맡고 있다. 비장의 무기는 꾸밈없는 솔직함. 힘든 연습 생활은 5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연습했던 언니들과 가족 덕분에 잘해냈다. 여자친구의 경쟁력은 운동장에서 뛰놀 듯한 풋풋한 건강미. 숙소에서 나는 자유인이다. 그곳에선 혼자 있고 싶어 방에서 잘 나오지 않는 편. 하지만 요리는 내가 최고다! '좋아요'를 눌러주고픈 멤버는 유주. 자기 관리를 잘하고 항상 내 얘기를 잘 들어준다. 고마워! 마음을 흔드는 이상형은 아기를 좋아하고, 다른 여자는 절대 보지 않는 남자.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내조, 요리, 애교, 이해심을 지닌 완벽한 여자친구가 될게. 닮고 싶은 뮤지션은 아이유 선배님. 늘 팬 사랑이 느껴져 멋지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는 드라마나 시트콤의 악녀.. IZE 2015 3월호 여자친구│① 예린, 유주의 이야기 2015.03.02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라고 노래한다. 무대에서는 힘차게 발차기를 한다. 지난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넘어져도 몇 번이나 다시 일어날 것 같은 여섯 명의 소녀들이다. 직접 만나 귀 기울여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 역시 그만큼 다부지고, 생기 넘치는 것이었다. 사진 찍을 때 초콜릿 냄새만 맡고 먹진 않았죠? 예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초콜릿인데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어요.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였더라?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됐어요. 오늘 초콜릿을 손에 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더라고요. 올해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죠? 기분이 어땠어요? 예린: 울진 않았는데, 제가 교복 입는 걸 되게.. 텐아시아 2015 2월호 여.친.소①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여자친구 여자친구 “걸그룹 이름이 여자친구라고?” 여자친구를 처음 들었을 때 대부분 나오는 말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그룹이 등장하며 그에 따라 독특한 팀명도 나오지만 여자친구는 신선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여섯 소녀는 마치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던 우리 반 여자친구를 생각나게 했다. 2015년의 시작과 함께 첫 발걸음을 뗀 여자친구는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 아이돌의 홍수 속에서 ‘유리구슬’을 통해 그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것. 지난 1월 15일 공개된 여자친구의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공개 한 달 뒤인 현재 최근 음원차트에 재 진입 했고 주요 음원사이트, 음악방송에서도 신인으로.. 이전 1 2 3 4 5 다음